많은 사람이 전기세 절약을 시도하지만, 기대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첫째, 절약 방법을 알면서도 꾸준히 실천하지 않는 경우다. 예를 들어 플러그를 뽑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대기전력이 계속 발생한다. 둘째, 절약 효과가 작은 부분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조명 몇 개만 끄는 것보다 냉·난방 온도 조절이 훨씬 효과적인데 이를 간과한다. 셋째, 가족 구성원의 참여 부족이다. 한 사람만 절약을 실천하면 전체 전력 사용량 감소 폭이 작다. 넷째, 가전제품의 노후화다. 에너지 효율 등급이 낮은 제품은 아무리 절약해도 소비 전력이 높다. 마지막으로,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 부재다. 사용량을 확인하지 않으면 절약 목표 설정과 효과 측정이 어렵다. 전기세 절약은 단기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 습관이어야 하며, 효율적인 절감 포인트에 집중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
